개구리 · 묘법연화경을 공부하는법화행자입니다.
2022/03/19
헉!
결혼 안 하고 아이 안 낳고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한 대 호되게 맞았네요.
내 아이들이 자라서 결혼 할 나이가 다 되었는데 말입니다.
이 글을 읽고 솔직히 무서워졌어요.
요즘 초등학교에서 결혼이주민 자녀들이 부모가 둘 다 한국인이 아이들 왕따를 시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지요.
나라에서 지자체에서 이런 저런 출산장려를 위한 정책들을 내 놓고 있던데 그냥 불구경 하듯 아무 생각 없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제 아이들에게라도  결혼을 종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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