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사회 초년생이 얼룩소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 

첫째, 돈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번다. 
첫 월급으로 몇 백 만 원이 통장에 들어온 기분은 잊지 못한다. 
하지만 사고 싶고 하고 싶은 일 들이 많아져서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시작하게 되었다. 


둘째, 소통 체계
"얼룩소"라는 플랫폼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읽으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장-집-직장-집 루틴을 달리는 나에게는 소통이 필요했다. 
수다, 지식 공유.. 등. 
자유로운 소통이 마음에 들었다. 


셋째, 생각 정리
사회에 첫 발을 딛고.. 지금은 업무 배우는 것에 집중을 하다 보니 현타가 왔다. 
'내가 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내가 하고 싶은 일 들은 무엇일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얼룩소에서 다양한 주제의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