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 (#23)

아직은
아직은 · 꾸준하지 못한 나에게 준 이름
2022/04/02
안녕하세요. 아직은입니다.

유독 좋은 날씨

날씨가 좋다. 러닝이 끝나고 달리기를 하고 올때 

확실히 날씨가 따뜻해졌다. 벌레의 계절이 온 것이다.

날씨가 좋아도 어디 갈 곳이 없다는 게 조금 서럽긴 했다.

집에서 그냥 평범하게 아무거나 하거나

글을 쓰고 있어도 딱히 진정이 되지 않는다.

어딜 나가자니 건강에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

참 아이러니하다.




안녕하세요. 아직은입니다.

오늘은 참 날씨가 좋으면서도 그냥 그러네요..

글도 길게 안 잡히고 조금 게을러지고 싶어요.

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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