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맞는 심정

화수분 · 매일 배우고 실천하기를 즐기자
2022/03/20
이번주 불후의 명곡에 친구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온다고 꼭 바랬다.
그 친구는 몇해전  큰 고비하나를 넘기고부터 삶의 중심을 지난 일에 두지도, 먼 훗날의 행복에 두지도 않았다.

오늘 현재 될수록 더 자주 좋아하는 것을 느끼며 살고싶어했다.
대부분 사람들은 생각처럼  행동하긴  어려운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다. 

친구는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장거리라도  여행삼아 찾아다녔다. 학창시절에도 팬클럽에 가입하여 활동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친구는 콘서트장에서,
나는 방에서 음악방송을 보았다 .

여러 가수들이 내가 좋아하는 가수 김창완의 곡을 편곡하여 새롭게 불렀다. 
음악도 좋았지만 김창완 가수가 앉은 자리 뒤에 적혔던 시 한편이 오랫동안  남았다.

비록 음악이라는 쟝르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세대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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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년차 개인적 성과(?)는 있었지만 가족, 친구, 이웃, 주변이 함께 잘 살지못하면 결국 제자리 걸음이라는 생각에 도달하다.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며 함께 잘 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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