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은데 뭐라 써야 되나 싶을때

김민호 · 내가 하고싶은 말 끼적이기
2022/03/23
네. 오늘 제가 글을 쓰고 싶은데 뭐라 써야 되나 싶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슈가 될만한 주제를 찾고 있었으며,
얼룩커 분들에게 새롭고 알찬 정보를 전달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 
제 자신이 글을올려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지금 시간이 되어 글을 쓰는데요.
제가 처음 얼룩소를 알게되어 시작하게 되었던 이유가 떠올랐습니다.
' 아 얼룩소는 내가 하고싶은말 일기처럼 편하게 올리기만 해도 되는 곳이었지'
처음 시작할때의 마음을 잊어버리고
다른분들의 관심을 받고 싶고 잘하고 싶어 부담을 느끼게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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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거주하는 29살 신혼부부입니다. 저의 고민과 하고싶은 말 끼적이고, 때론 와이프와 제주도 이곳저곳 다니며 느낀점들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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