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을 살아간다는 것

김지윤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2022/03/23
안녕하세요, 초보 글쟁이 지윤입니다. :)
매일 똑같은 일상,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하루하루가 어떤 날은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나는 왜 오늘도 이걸 하고 있을까?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현타가 오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는 가벼운 일탈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루한 게 싫고, 반복되는 일상을 견디다 못해 번아웃을 겪는 건 더욱 싫거든요. 쉬는 날에는 셀프로 젤 네일아트도 하고, 새로 생긴 취미인 자수를 합니다. 좋아하는 책을 옆에 두고 읽기도 하고, 좋아하는 커피를 파는 카페에 가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평소에 산책을 하지 않았던 분이라면 산책을, 별다른 취미가 없었다면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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