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부업은 뭘까?

하온 · 글쓰는 걸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2022/03/19
출근길 버스타면 10분이면 가는 길을 나는 걸어 다니기 시작했다.

이유를 말해보자면, 돈을 아끼기 위해서? 한달에 5~6만원 가량 나오는 버스비를 아껴보고 싶었다.

물론 남자친구를 만나러 대구를 왔다갔다 하면 뭐, 그 금액이 홀라당 금방 사라지고 말곤 하지만, 어찌되었든 버스비라도 아껴 가면서 저금 금액을 높이고 싶다랄까

나는 디지털 노마드를 늘상 원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트랜드를 잘 알지 못해, 훅 성장하진 못하고, 간당간당하게 살아가는 느낌이랄까?

아직까지 제대로 돈이란 걸 벌어본 기억은 없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도전하면서 얻은 돈이 도서문화상품권 5000원 정도?

무언가 리뷰 하는 걸 올리고 받은 도서 문화 상품권이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받은 도서문화상품권이 있다.

나는 책을 참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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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을 숨기던 아이는, 감정을 표현하는 게 낯선 어른으로 성장했고,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점들을 말이 아닌, 글로 표현하기 위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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