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재미

최봉철 ·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
2022/03/22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이때 역시 나 자신도 힘들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만남의 교제도 쉽지 않다. 그 대신 나에겐 좋은 취미가 생겼다. 어느날 바다 풍경이 좋아서 그림을 그렸는데 사람들이 그림이 좋다고 한다. 전혀 그림을 배우지도 않았는데  내 그림을 보고 좋다고 해주니까 그리는 재미가 있다. 코로나가 내게 준 유익이라면  그림 그리는 취미가 생겼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볼펜으로 연필로 그리다가 이제 수채화 물감, 아크릴 물감도 사용한다.   아직은  그림  그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재미 언제까지 갈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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