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정보 도용 대출사기는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자신은 범죄의 피해자인데 그 피해자한테 범인이 빌린 돈(범죄금)을 갚으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죠. 이것은 대출해 준 회사와 범인 간에 해결해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 말입니다. 틀림없이 대출해 준 은행이나 카드회사 법무팀에서 법적 소송을 해 올 텐데요... ㅡㅡ;; 대부분의 일반인은 이러한 소송 우편 오면 스트레스 말이 아니겠죠. 그런데 '왜?' 정부나 국회는 이것에 대해 미적거리고 있는 걸까요?  선의의 피해자가 우리도 누구도 될 수 있다 생각하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