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
2022/05/17
땀흘리고 그렇게 흘러내리는 땀을 힉혀주는 날씨예요. 조금 더해서 날씨가 우리에게 땀을 줬다가 빼앗아가는 그런거겠죠. 치사하게 줬다 뺐어가나요.  아예 주질 말던가. 참 쪼잔한 날씨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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