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문제는 이 방식을 듣고도 대부분 자식에게 이것을 전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전달하는 사람은 이미 본인이 그렇게 하고 있고 성과를 봤기 때문에 확신이 있기 때문이죠.

최근 아이들의 장래희망 조사에 따르면 유튜버, 아이돌, 운동선수,
그리고 고학년일수록 교사, 교수, 공무원, 안정적인 회사원 이 아이들의 희망 직업이라고 합니다.
결국 이 꿈은 돈을 많이 벌거나, 돈을 안정적으로 벌고 싶다는 꿈입니다.

하지만 만약 자녀가 공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시켜도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이런 자녀를 위한 직업이 있습니다.
이건 고집이 있어야 하고 대항하고 저항하고 아니요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자녀에게 적합합니다.

바로 사업가입니다.

자녀에게 기업가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려면 어릴 때부터 증권통장을 하나 만들어주는 것이
시작입니다. 빠르면 빠를수록좋고 대학생 자녀도 물론 좋습니다.

2~3달의 학원비 정도의 금액을 맨 처음 넣어주고 70퍼센트는 인덱스펀드를 나머지 30퍼센트는 자녀의 결정에 따라 회사를 고르게 합니다.
자녀들이 사용하는 브랜드 중에 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을 것입니다. 자녀와 토론하여 그런 종목들을 삽니다.
이 기회를 통해 자녀에게 증권, 브랜드, 회사의 가치, 배당금 등 가르쳐 주시면 됩니다.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게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경제 지식입니다.)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면 자기 계좌에서 일어나는 현금 변화를 보면서 왜 이렇게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세계경제를 찾아보고 공부하게 됩니다. 이론으로 배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