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4/19
참... 자존심 때문에 소기업은 들어가지 않으려하고 아직도 부모님 용돈을 받는 아들에게 아파트까지 해주시려는 부모님의 사랑은 정말 무조건 적인 사랑이네요. 하지만 아무리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두 딸이라고해서, 그들은 아파트를 받고 싶지 않을까요? 여기서 문제는 여지껏 제대로 노력하지도 않은 아들에게 무엇인가 계속 해주려는 부모님의 태도가 문제인 것 같아요. 두 따님분들은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겠어요 성공하기 위해서. 이거는 두 따님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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