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을 하나 하나 적고 지우고 써나가면서, 지금 사랑을 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을 담아 마음속의 감정을 풀어 써 봅니다. 이 글은 사랑에 서서히 잊혀져 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멀어지고 있는 사람의 심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것이, 참으로 어려워서 현재 사랑하고 있는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를 알 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혹시나 알 수가 있어도 오랜 기간을 사랑하고 있었다면 "바쁘다, 그 정도는 너 혼자 충분하지 않느냐?"는 이런 저런 핑계로 버리고 있을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상대방을 위해 사랑한다면 관심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떠나가거나 버려질 수도 있는 것이 사랑이라는 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