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5/15
행복한척 하기만 해도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일어나면 누군가 말했듯 내자신과 하이파이브 하고 "행복하다. 오웅~ 너 이뻐" 이말 한마디 하고 시작합니다. 물론 매번 행복해지지는 않습니다. 나하고 인연끝낸 그들이 더 잘살고 나처럼 힘들어하지도 않는다는소식 들으면 울적해집니다. 그땐 울적모드 퍼지고있다가 다음날은 또 거울속에 나보고 하이파이브~ 행복 이러면서 세월이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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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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