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묵상) 열왕기상 15-16장

권용경
권용경 · 신앙과 삶을 고민하는 목사
2022/04/22
열왕기상 15장

아비얌이 유다의 왕(2대)이 되어(B.C. 913년) 예루살렘에서 3년을 다스림. 아비얌의 모친은 압살롬의 손녀 마아가.
  - 자기 부친(리호보암)을 본받아 모든 일에 같은 죄를 범함
  - 그 마음이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함
  - 그러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저에게 등불을 주심
  - 곧 그의 뒤를 이을 아들을 일으켜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심-> 이는 다윗이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명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않았기 때문임.
아비얌(남유다)과 여로보암(북이스라엘) 사이에도 전쟁이 있었음.
아비얌이 죽어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왕위를 계승함.

*아비얌은 40만 군대로 여로보암의 80만 군대를 쳐부수는 것은 물론 벧엘을 비롯한 북이스라엘의 주요 성읍을 빼았다(대하 13:4-21). 이바얌도 처음에는 바른 여호와 신앙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로보암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교만하여 타락의 길을 걸었다. 한결같은 신앙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아사가 유다의 왕(3대)이 되어 41년을 다스림. 아사의 조모는 압살롬의 손녀 마아가였음.
아사의 종교개혁.
  - 다윗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함
  -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조상의 모든 우상을 없앰
  - 아세라 우상을 만든 조모 마아가를 태후의 위에서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사름
  - 그러나 산당을 없애지 아니함
  - 하지만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함
  - 자기의 부친과 자기가 거룩하게 구별한 각종 금은, 집기들을 여호와의 전에 바침
아사와 북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동안 전쟁이 계속됨(16-22절).
아사가 늙었을 때 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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