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컬 데스노트 관극기

아직도 꿈중
아직도 꿈중 · 50대 재택특수노동자 딸둘맘 세냥집사
2022/04/21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한 15년.. 전에는 뮤직컬 한덕후 했드랬다.. 겁없이 회전문도 돌고 .. 그래도 아이가 커가니 도져히 안되겠어서 싹 끊어버린게 15년이 넘었다.  그래도 미련은 있어서 생각 날때마다  보고싶은 극들의 넘버들은 가사가 다 외워지도록 유튜브 클립을 보고 보며.. 지냈는데.. 큰아이가 대학을 가고 이제 회전문은 못 돌아도 보고 깊은건 한번씩을 보자 싶어 .. 그 유명한 데스노트 피켓팅에 참여했다. 2번의 실패 3번만에 겨우 성공!!!!
 다 아는 내용 아는 노래지만, 홍광홍가 실제로 내앞에서 그 넘버를 연기한다  그것만으로 황홀경의 2시간반이였다. 라이토의 홍광호 뿐만 아니라 엘의 김성철 루크의 서경수 렘의 김선영 아바지역의 서범석씨까지 누구하나 눈과 귀를 홀리지 않는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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