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주위에 상을 당하신 분, 장례식 문자를 받긴 하지만, 정말 나의 곁에 계셨던 분을 떠나 보내는 건 정말 또 다른 맘이였답니다. 요즘은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을 좀 합니다. 떠난 사람을 슬퍼하고 애도하고, 많은 추억이 떠오르긴 하지만, 살아 있는 우리들은 또 다시 원래의 자리에서 열심히 잘 살고 있더라구요. 또 그래야 되구요. 아둥바둥 삶을 살기 위해 애를 쓰긴 하나, 좀 나 자신을 아끼고, 행복해 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떠날 때 누구나 빈 손 이쟎아요. 코로나로 인해 자주 뵙지 못해서 그 사실이 정말 후회스럽고, 죄송하더라구요. 좋은 사람, 보고 싶은 사람은 좀 더 만나고, 연락하고, 그리고 예쁜 말도 맘 속에서만 하지 말고, 표현하며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이 안아주고, 힘 되는 말도 하면서요. 코로나로 우울해서 그런지 저의 언어에도 불평과 짜증, 불만이 많더라구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란 옛 격언처럼 올핸 힘이 되고, 축복 되는 언어로 바꾸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도 그럼 달라지겠죠?
몇개월 전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주위에 상을 당하신 분, 장례식 문자를 받긴 하지만, 정말 나의 곁에 계셨던 분을 떠나 보내는 건 정말 또 다른 맘이였답니다. 요즘은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을 좀 합니다. 떠난 사람을 슬퍼하고 애도하고, 많은 추억이 떠오르긴 하지만, 살아 있는 우리들은 또 다시 원래의 자리에서 열심히 잘 살고 있더라구요. 또 그래야 되구요. 아둥바둥 삶을 살기 위해 애를 쓰긴 하나, 좀 나 자신을 아끼고, 행복해 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떠날 때 누구나 빈 손 이쟎아요. 코로나로 인해 자주 뵙지 못해서 그 사실이 정말 후회스럽고, 죄송하더라구요. 좋은 사람, 보고 싶은 사람은 좀 더 만나고, 연락하고, 그리고 예쁜 말도 맘 속에서만 하지 말고, 표현하며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이 안아주고, 힘 되는 말도 하면서요. 코로나로 우울해서 그런지 저의 언어에도 불평과 짜증, 불만이 많더라구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란 옛 격언처럼 올핸 힘이 되고, 축복 되는 언어로 바꾸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도 그럼 달라지겠죠?
저도 2007년에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아버지 장례를 다치르고 어머니와 나란히 누웠어요.
어머니가 먼저 이야기를 하셨죠
아들아! 니 애비와 평생 싸우고 미워하고 했는데
지금은 내가 니애비에게 못해준것만 생각나 어쩌면 좋으냐!
우시면서 말씀하셨어요.
인생은 행복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인것 같아요
몇개월 전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주위에 상을 당하신 분, 장례식 문자를 받긴 하지만, 정말 나의 곁에 계셨던 분을 떠나 보내는 건 정말 또 다른 맘이였답니다. 요즘은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을 좀 합니다. 떠난 사람을 슬퍼하고 애도하고, 많은 추억이 떠오르긴 하지만, 살아 있는 우리들은 또 다시 원래의 자리에서 열심히 잘 살고 있더라구요. 또 그래야 되구요. 아둥바둥 삶을 살기 위해 애를 쓰긴 하나, 좀 나 자신을 아끼고, 행복해 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떠날 때 누구나 빈 손 이쟎아요. 코로나로 인해 자주 뵙지 못해서 그 사실이 정말 후회스럽고, 죄송하더라구요. 좋은 사람, 보고 싶은 사람은 좀 더 만나고, 연락하고, 그리고 예쁜 말도 맘 속에서만 하지 말고, 표현하며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이 안아주고, 힘 되는 말도 하면서요. 코로나로 우울해서 그런지 저의 언어에도 불평과 짜증, 불만이 많더라구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란 옛 격언처럼 올핸 힘이 되고, 축복 되는 언어로 바꾸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도 그럼 달라지겠죠?
저도 2007년에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아버지 장례를 다치르고 어머니와 나란히 누웠어요.
어머니가 먼저 이야기를 하셨죠
아들아! 니 애비와 평생 싸우고 미워하고 했는데
지금은 내가 니애비에게 못해준것만 생각나 어쩌면 좋으냐!
우시면서 말씀하셨어요.
인생은 행복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인것 같아요
몇개월 전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주위에 상을 당하신 분, 장례식 문자를 받긴 하지만, 정말 나의 곁에 계셨던 분을 떠나 보내는 건 정말 또 다른 맘이였답니다. 요즘은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을 좀 합니다. 떠난 사람을 슬퍼하고 애도하고, 많은 추억이 떠오르긴 하지만, 살아 있는 우리들은 또 다시 원래의 자리에서 열심히 잘 살고 있더라구요. 또 그래야 되구요. 아둥바둥 삶을 살기 위해 애를 쓰긴 하나, 좀 나 자신을 아끼고, 행복해 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떠날 때 누구나 빈 손 이쟎아요. 코로나로 인해 자주 뵙지 못해서 그 사실이 정말 후회스럽고, 죄송하더라구요. 좋은 사람, 보고 싶은 사람은 좀 더 만나고, 연락하고, 그리고 예쁜 말도 맘 속에서만 하지 말고, 표현하며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이 안아주고, 힘 되는 말도 하면서요. 코로나로 우울해서 그런지 저의 언어에도 불평과 짜증, 불만이 많더라구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란 옛 격언처럼 올핸 힘이 되고, 축복 되는 언어로 바꾸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도 그럼 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