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으로서 용기가 필요한 순간들.
2022/02/28
안녕하십니까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만약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영화 명량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정말 많은 두려움과 마주치게 되고 도망쳐야 될지, 아니면 물러서지 않아야 할지 많이 고민하고는 합니다. 사회 생활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27살. 같이 직장 다니던 사람이 사직서를 부장 얼굴에다 던지고 나가는 모습을 보고 용감하다 느꼈던 순간부터 34살 지금까지 살면서 어른으로서 용기가 필요했던 적을 몇 번 적어보겠습니다.
1.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때.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들의 평가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실수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작용하는데 제가 한 일에 대해 잘못이 생겼고, 이를 인정하는 것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