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읽었던 책<시크릿>

전영중
전영중 · 말한마디에 있는 무게감이란
2022/03/11
이 이야기를 하기전 난 아주 평범한 중학생이였다. 놀기 좋아하고 컴퓨터 게임으로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던 중학교 시절의 나의 이야기를 해볼깨요^^
그냥 부담없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때는 한 12년전? 친구들과 핸드폰게임을 하며 수업시간을 보내고 학교끝나면 피시방을 갔었어요. 공부는 좋아하는 수학, 과학만 집중을 했죠ㅎㅎ
 그런다고 성적이 좋게나온건 아니였어요. 그렇다고 부모님은 나에게 좋은 성적을 바라진 않으셨고 그저 아프지만 말아달라고 하셨던 부모님
 나의 인생 터닝포인트를 알게 해주신 아버지께서 나에게 갈색의 작은 책을 주시면서 읽어보라 하셨었지.(책을 주시더라도 교육에 관련된 책이 아닌 소설같은 책이에요) 난 아버지가 처음으로 주신책이고 하지않으실 행동을 하셔서 난 호기심에 더 읽어보게되었어.
처음에는 한장 한장 읽을때 지루하다가 절반좀 덜되게 읽으니깐 호기심과 흥미가 붙어서 학교에서도 잠자기전에도 읽었던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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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노력과 고생을 즐기며 미래를 기대감으로 기다리는 한 청년이다.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은다.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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