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친구 생일 파티에 가본적이 있는가?
양념치킨에 피자 시켜놓고 친구엄마가 몇가지 김밥, 잡채 등등 해서 콜라한잔씩 하며 생일초 불때쯤 연필 한다스 선물 하던 기억..

요즘은 어느새부터 기프티콘이 자리를 잡은것 같다.

스타벅스 커피세트
베스킨 라빈스
교촌치킨
BBQ치킨
등등

나는 선물을 보냈으니
너 시간될때
너 필요할때 사용해라 이런 의미

너무 좋다.
비대면이라 조금은 덜 인간적일지는 몰라도..

자 그럼 이러한 기프티콘 다 사용했는가?
나는 베스킨 안먹는데
남주긴 아깝고 할때

니콘내콘 이라는 어플이 있다.

안쓰는 기프티콘 판매 할수도 있고
반대로 기프티콘을 저렴하게 살수도 있다.

예를들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가
4500원 인데
여기 어플에서 사면 19% 할인해서
3650원에 살수 있다.

나도 사용해봤는데
1분만에 기프티콘 전송되고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