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날카로운 일침! 잘 읽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과연 말과 글에 맞춤법과 높임말을 올바르게 사용했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사실 제 기억엔 초등학생 때 이후론 맞춤법과 높임말이 크게 관심을 기울이 않았던 것 같아요. 특히 문자와 카카오톡을 통해 표현을 더욱 단순화하면서 이런 무관심한 모습이 더욱 심화되지 않았나 생각해봄니다. 그나마 얼룩소에 글을 쓰며 ‘내가 쓰는 표현이 맞는걸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맞춤법과 높임말을 공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범죄자 등 존대 받지 말아할 사람들에 대한 높임말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