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틈만 나면 계속 ‘엄마는 나를 사랑해?, 아빠는 나를 사랑해?’ 라며 끊임없이 확인하려 해요. 특히 동생이 엄마나 아빠에게 다가오는 경우면 ‘엄마는 **만 사랑하는 구나. 나는 사랑하지 않나봐.’라고 표현하네요. 우리아이는 왜 그런 걸까요?
이렇게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들의 원인을 살펴보면, 부모님이 주시는 사랑방식과 아이가 원하는 사랑방식의 차이가 있을 경우 아이는 부모님의 사랑 표현에 배고파 한답니다.
그렇다면 아이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1. 현재 아이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입니다.
2. 매일 아이와의 즐거운 놀이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3. 아이의 능력에 대한 인정욕구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4. 하루에 세 번 정도 아이를 보자마자 사랑을 표현합니다.
5. 잠자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