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 일기] 1. 작은 실천

이흠흠
이흠흠 · 행복해요 우리 :-)
2022/02/27
의욕도 재미도 없는 오늘 아침, 평소라면 눈떠도 가만히 누워있을텐데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씻고 무작정 집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한움큼 들고 나와 버리러 갔습니다. 주말 아침이라 평온 했고, 따뜻했고 그런 평범한 하루에 안도가 되었습니다. 혼자 집밖에 나온 건 오랜만인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금씩 나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주 작은 소소한 일이지만 해낸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끼며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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