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라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느 덧 세월이 흘러 직장 생활도 하고,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결혼적령기 되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전 아직 어른이 된거 같지 않습니다.
전 나이를 먹어가면서, 진정한 어른은 한 60 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때가 되면, 삶에 먼저가 가볼거 다 가본 사람으로 어른 행세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근데 전 60세 되도 어른은 안될거 같아서, 그 때 되서도 어른이라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이 된다고 하면 왠지 모르게 세상을 다 알아야 할 거 같고, 모든 것에 대해서 의연하게 되어야 될 거 같은데 아직도 저도 한참 먼 길 같네요.
그러니 '한줄기의 빛'님도 어른에 너무 집착하지말아요. 어른이 아니니까 우린 어리니까 응석 좀 부리면 어떨까요? 땡까도 좀 부리고? 핑계도 좀 되고, 그래도 사고는 치지 맙시다 ㅋㅋ 사고치면 뒷수습은 내가 해야하니 가끔은 욜로다 하면서 가벼운 내 통장을 살짝 털어도 보고, 때론 훌쩍 여행도 가보고 그렇게 말이죠
인생은 버텨낸다라, 어찌보면 되게 슬프네요. 근데 저도 돌아보면, 인생을 버텨낸거 같기도 하네요. 상대적인 서로의 인생의 험난...
어느 덧 세월이 흘러 직장 생활도 하고,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결혼적령기 되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전 아직 어른이 된거 같지 않습니다.
전 나이를 먹어가면서, 진정한 어른은 한 60 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때가 되면, 삶에 먼저가 가볼거 다 가본 사람으로 어른 행세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근데 전 60세 되도 어른은 안될거 같아서, 그 때 되서도 어른이라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이 된다고 하면 왠지 모르게 세상을 다 알아야 할 거 같고, 모든 것에 대해서 의연하게 되어야 될 거 같은데 아직도 저도 한참 먼 길 같네요.
그러니 '한줄기의 빛'님도 어른에 너무 집착하지말아요. 어른이 아니니까 우린 어리니까 응석 좀 부리면 어떨까요? 땡까도 좀 부리고? 핑계도 좀 되고, 그래도 사고는 치지 맙시다 ㅋㅋ 사고치면 뒷수습은 내가 해야하니 가끔은 욜로다 하면서 가벼운 내 통장을 살짝 털어도 보고, 때론 훌쩍 여행도 가보고 그렇게 말이죠
인생은 버텨낸다라, 어찌보면 되게 슬프네요. 근데 저도 돌아보면, 인생을 버텨낸거 같기도 하네요. 상대적인 서로의 인생의 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