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8/28
저도 한 3년전부터 스텔스차박을 일년에 2번 정도씩 다녀봤는데요
첫 해 차박을 시작했을 때는 딱히 차박이 금지되거나 한 곳이 없었어요.
근데 다음해부터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차박금지 지역이 됐더라구요.
이유는 역시나 몰지각한 사람들의 쓰레기 투척과 모닥불 취사 등등
자기네 집에가져가서 버리면 되는데 지네집에는 버리면 더럽고 딴대버리면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정말 너무 이기적이더라구요.
좀 유명하다 싶으면 사람이 너무 많고 조용히 즐길 수 없고..
그래서 전 지금은 아기땜에 못 가지만 그 전에는 아예 차박이 되는 캠핑장만 찾아다녔네요;;
텐트가 따로 없어서 차에서 자거든요 ㅠㅠㅎ
진짜 차박 많이하는 지역은 그 지역에서 관리하면서 돈을 받던지 과태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돼요
우리나라 사람들 종특이 또 돈내는거 더럽게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