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생활에서의 규칙과 순서 그리고 
나누는 대화속에서의 집단생활의 유지..

한달 휴무표를 짜는데..
서로가 쉬어야하고 일정이 있으니
미리 휴무일을 서로 말하며
휴무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입사순서대로 해야지"..
선배가 후배에게 좀 배려를 바라는마음에
"선배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이 오고 가며
한달휴무를 간신히 짜는 과정에서
결정이 났는데도..서로들 앙금이 남아있는
모습들 속에서  ..사람들이 많으니 참 힘드네
나는 막내이기에..다 짜시면 마지막..선택에
여지가 없이..

선배들이 막내라고 챙겨주시고 조언해주신다
나는 적당거리 유지하면서 듣는 입장이고
물어보는것에 답을 하면서 지내며
선배들의 성향을 보고 있다..
적정거리에서 계속 봐야할 사람들인데
인사를 잘하고..언니들의 눈치들을 
봐서 움직임을 빠르려고 노력한다.
정답은 없지만..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