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09/16
이렇게 중간에 한번 쉬는 시기가 있다는 건
어쩌면 그동안 수고한 노고에 대한 선물이며
어쩌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충전의 시간일 겁니다.

사실 어떤 직업을 그만두지 않고 중간 중간 알아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갖게되는 진정한 휴식은 쉽지가 않습니다.
기껏해야 여름에 한번 있는 휴가도 사람에 치이고
교통체증에 치이고 또 바가지 여름 휴가지 물가에 질리죠

외국인들이 한국문화중에 이해하지 못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휴가문화입니다. 거의 대부분 직장인들이 
여름에 몰려서 휴가를 1년에 딱 1번 쓴다고 하면 눈이 
동그래져서 놀라움을 표시합니다. 물론 휴가 기간을
얘기해주면 한번 더 놀라구요.

어차피 한국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자의든 타의든 간에
이렇게 퇴직을한 이순간이 어쩌면 절호?의 기회입니다.
진정한 휴테크를 할 수있는 멋진 시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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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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