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0
잘하셨어요 서우 님!
도대체 어떤 얘기를 들으셨길래 피구 거꾸로 솟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쌍욕이 나왔겠어요?
우리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경험이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저 역시 당연히 있고요!
그만큼 친구가 전한 내용이 심각했다는 방증이겠죠.
날이면 날마다, 시도 때도 없이 감정 조절이 안 된 말을 내뱉거나 행동한다면 어른으로서 문제가 있다 할 수 있겠죠.
제어가 안 되는 감정이란, 고삐가 풀린 '대형견(犬)'과 비슷할 테니.
제어가 안 되는 감정이란, 고삐가 풀린 '대형견(犬)'과 비슷할 테니.
하지만 우리는 그저 우리 안에서 뛰쳐나오려는 본능을 이성의 힘으로 겨우 겨우
우리 안에 잡아두려 노력하는 연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서우 님 이성을 족쇄를 풀고 욕이 나올 정도의 내용이라면 분명 저희에게 전할 순 없지만, 만에 하나 제가 같은 내용을 듣는다면, 아마 같은 반응을 보이지 ...
우리 안에 잡아두려 노력하는 연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서우 님 이성을 족쇄를 풀고 욕이 나올 정도의 내용이라면 분명 저희에게 전할 순 없지만, 만에 하나 제가 같은 내용을 듣는다면, 아마 같은 반응을 보이지 ...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마음이 좀 가벼워졌습니다 파란풍금님 덕분에요!
늘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어주시는 파란풍금님
복 듬뿍 받으실거에요.
제가 신 께 꼭 간청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