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2022/11/23
정신의학과에왔는데 누군가 아는척했다
ㅡ어! 언니!
큰아이 친구엄마다
저 언니는 왜왔지?
ㅡ언니 왠일로?
ㅡ나 공황장애잖니ᆢ
ㅡ헐ᆢ 언니가?
그렇다 그언니는 엄청나게 활발하고 교육열도 대단하고 학부모와소통도 대단하다
그런데 공황장애? 벌써5년째란다
몰랐다 발랄해보이고씩씩해보이는 사람도 마음이아푸다는걸알았다ᆢ
겉과속은 완전히 다른것이다ㆍ
지금내주위에있는 사람들도 겉으론 발랄하지만 속은 마음이아푼사람이 많겠지?
난 심각한 우울증 증상이 있다고 약 꼭 챙겨먹으라고하였다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남들은 당연히 하는건 난못하는게 맞다고한다ㆍ 내가 내자신을모르고
자신의 힘듦을 난 인식자체를 못하고있다고하였다
이게 무슨말인지모르겠지만
난 사소한것만으로도 힘듦을 앓고살았다
낫지않는 병에 걸려버린건가ㅠㅠ
ㅡ어! 언니!
큰아이 친구엄마다
저 언니는 왜왔지?
ㅡ언니 왠일로?
ㅡ나 공황장애잖니ᆢ
ㅡ헐ᆢ 언니가?
그렇다 그언니는 엄청나게 활발하고 교육열도 대단하고 학부모와소통도 대단하다
그런데 공황장애? 벌써5년째란다
몰랐다 발랄해보이고씩씩해보이는 사람도 마음이아푸다는걸알았다ᆢ
겉과속은 완전히 다른것이다ㆍ
지금내주위에있는 사람들도 겉으론 발랄하지만 속은 마음이아푼사람이 많겠지?
난 심각한 우울증 증상이 있다고 약 꼭 챙겨먹으라고하였다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남들은 당연히 하는건 난못하는게 맞다고한다ㆍ 내가 내자신을모르고
자신의 힘듦을 난 인식자체를 못하고있다고하였다
이게 무슨말인지모르겠지만
난 사소한것만으로도 힘듦을 앓고살았다
낫지않는 병에 걸려버린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