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8/23
심뽀님 글을 보니 아?!~이러면서 제 남편이 떠오르네요.^^; 비지니스를 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잘 기억을 못하거든요. 그럼 저 역시 살짝쿵 눈치를 주며 알려주며 당신 왜이리 기억을 못하는거냐며 민망스러움을 표합니다~ 누군가 인사를 하면 같이 가볍게 인사도 나누고 뒤돌면 저에게 물어보거든요ㅋ 누구인지 말이죠~
그래서 제가 당신 안면인식장애 아니냐고 가끔 이야기해요. 남편과 비슷한 분으로 심뽀님이 계셨군요^^;
얼른 고객님들을 잘 기억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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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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