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
안녕하세요 망치님, 오랜만에 글로 소통하네요.
제가 논문학기로 얼룩소 자체에 들어오는 시간이 급감한 만큼(특히 지난 2주는 논문 예비심사 기간(~10/19)이 대부분 겹침), 아마 글로 소통하는 건 오랜만일 것 같습니다.
우선, 활동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수령 포인트가 늘어난 점은 활동하는 유저 입장에서 환영할 일일 겁니다.
특히, 다수의 분들이 수령 포인트가 아쉽다는 분들을 저도 안타깝게 생각해서, 글짓기 대회로 받은 포인트를 일반 유저분들에게 환원하려고 시도했던 것은 아실 겁니다(대회 설계를 잘못해서 많은 분들이 받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작성한 게시글/덧글 수나 인용한 자료의 숫자 등이 급감했음에도, 그거에 비례해서 수익이 줄지는 않아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망치님을 비롯해서 다른 분들의 글을 조금 보다 보니 아 좀 더 많은 분들에게 분배되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으로 투데이 선정 유저글의 급감, 구독 도입을 제시해 주시면서, 앞으로 사람들이 보다 자신의 소신대로 글을 쓰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해 주셨는데요. 물론 언제나 수령 포인트는 블랙 박스(밝힐 수 없는 부분)의 영역으로 추측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이겠고, 이야기하신 부분들도 충분히 일리가 있으나 저는 한 가지 추가 가설과, 한 가지 의문을 제시...
제가 논문학기로 얼룩소 자체에 들어오는 시간이 급감한 만큼(특히 지난 2주는 논문 예비심사 기간(~10/19)이 대부분 겹침), 아마 글로 소통하는 건 오랜만일 것 같습니다.
우선, 활동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수령 포인트가 늘어난 점은 활동하는 유저 입장에서 환영할 일일 겁니다.
특히, 다수의 분들이 수령 포인트가 아쉽다는 분들을 저도 안타깝게 생각해서, 글짓기 대회로 받은 포인트를 일반 유저분들에게 환원하려고 시도했던 것은 아실 겁니다(대회 설계를 잘못해서 많은 분들이 받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작성한 게시글/덧글 수나 인용한 자료의 숫자 등이 급감했음에도, 그거에 비례해서 수익이 줄지는 않아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망치님을 비롯해서 다른 분들의 글을 조금 보다 보니 아 좀 더 많은 분들에게 분배되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으로 투데이 선정 유저글의 급감, 구독 도입을 제시해 주시면서, 앞으로 사람들이 보다 자신의 소신대로 글을 쓰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해 주셨는데요. 물론 언제나 수령 포인트는 블랙 박스(밝힐 수 없는 부분)의 영역으로 추측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이겠고, 이야기하신 부분들도 충분히 일리가 있으나 저는 한 가지 추가 가설과, 한 가지 의문을 제시...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네. 전반적으로 저랑 의견이 맞으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네. 전반적으로 저랑 의견이 맞으시는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