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최강고수 인정! 
저는 댓글형에 해당되는 거 같네요...
사실 시작은 많은 글을 써보려고 했는데 사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할까
내맘대로 써야지 하고는 막상 들어와보면 많은 고수님들의 글을 보다보면 가끔 부끄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고수님들의 공감가는 글을 읽다보면 가만히 있지는 못하고... 
댓글로라도 뭔가는 쓰고 나야 한결 맘이 편해져요...ㅋㅋ 자꾸 댓글만 달고 있다보니 괜히 양심에 찔린다고 해야하나... 뭔다 당당하지 못한 느낌이였는데... 얼룩소 취지에 잘 맞는형이라고 해주시니 감사해요.
만원의 행복으로 주객이 전도 된듯 보이지만 저는 오히려 생각지 않은 선물을 받고나니 더 열심히 하게 되고 글을 쓰면서 마음이 더 활짝 열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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