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향한 사장님의 마음

박준서
박준서 · 평범하지만 평범하기는 싫은
2022/03/16
점심을 먹던중 가게 사장님이 손님들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를 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곧 계산하시는 손님들께 미소지으시며 기분좋은 인사도 해주시고 들어오는 손님들도 기분좋게 맞이하시고
손님이 나간 테이블은 다시 깨끗하게 정리도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음식을 내주시네요..

누가봐도 장사 잘하시는 사장님인데 저는..
손님들 신발 정리하신 손 그대로 제 음식을 내주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그냥 먹었지만 상황이 좀 그렇네요..

가게는 깨끗하고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습니다만.. 
위생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여기 계신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다 어떻게 잘 대처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매일 매일 행복하게 살고 싶고 시나브로 행하는 일상들 서로 많이 공유하며 공감하고 싶습니다. 매일 행복하소서
60
팔로워 64
팔로잉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