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적고 있습니다. 필력이 부족하니 많은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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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5세
30대 중반 어느날 전세 1.5억 안고 1.8억짜리 아파트를 덜컥 구입하다


이후 평범한 직장인인 저는 아무일 없다는듯 직장 생활을 이어갔으며
가끔 세입자에게서 전화가 오는일 아니면 집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살았을겁니다.
시간이 지나 약 4~5년후...
언론에서 떠듭니다
"집값이 오른다네"
"빚내서라도 집을 사야된다" 등등 자극적인 기사 뉴스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당시 최경환 정치인이 그랬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문득 부동산 시세 조회를 하게됩니다.
헐...
2.8억
뭐지?...
대박!!
생각없이 3천 주고 구입한 집이 2.8억
전세 빼고 1억이 순식간에 ...
당시 저는 맨붕이 왔습니다. 다름아니 제게는 1억 너무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