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해외에서는 
그런 갑작스런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끝까지 자기 소임을 다한 코미디언 크리스 록에 대한 칭찬도 있다는 평을 본 적이 있습니다.

만약 제가 그 상황의 당사자라면 과연 저렇게 침착하게 일을 수습하고 마무리 지을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보면, 저런 면에서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코미디언이 과거에 아시아계 아이들을 상대로 인종차별적인 언행을 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 사건도 크게 재조명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을 보면 참 말이란 그 책임이 참으로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