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씻어 버리자.

2편한세상
2편한세상 · 마음이 편안해 지면 잠도 잘 온다.
2022/03/13
다른 해보다 유난히 길었던 서른여섯번째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다. 
여러 악재로 겹쳐 힘들고 서글펐던 겨울은 가고 따스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더는 움츠리고, 숨어들기만 하려 했던 나를 밖으로 이끌어 줄 봄이 였으면 한다.
억눌렀던 부정적인 마음의 병을 봄비에 씻어 버리고 긍정의 새싹이 돋아 나는 봄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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