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돈 받기 힘들다

이재훈 · 즐겁게 살고 싶다
2022/04/05
생활비를 내기 위해 오늘도 카페 알바를 갔다. 
확인차 물은 질문에 왜 아직도 몰라요? 라며 면박준다.
3주차인데 아직도 모를 수 있지 않나요...
같이 돈받는 처지에 굳이 그렇게 말을 날카롭게 해야될까
아무튼 내 잘못이니깐.. 응.. 월세를 내기 위해 다닌다. 내년에는 걍 기숙사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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