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최근들어 생활에 변화가 많았던 날들입니다.
코로나로 아이들 등교가 불확실했던 날들, 그에따라 점점 자택근무 일수가 늘어가고 일과 생활이 구분되지 않는 날들이 늘어나면서 부부간의 의사소통에도 혼란이 오고..
결국 지금은 대부분의 업무를 집에서 처리하고 아이들에게 더 집중하는 중입니다.
저는 다행히 집에서 일을해도 큰 영향이 없는 직종에 있지만 주변 엄마들은 아직도 매일 이리뛰고 저리뛰고 바쁘게 보내더군요.
출근 했다가 아이들 하교시간에 잠시 짬을 내서 간식 챙겨주고 본인들 점심은 못 챙기고 다시 출근하고..
이런 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인내심이 없는 사람이라 쉽게 짜증내고 지쳐서 아이들과 부단히도 싸웠더랬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지낸다지만 그들이 대단하다 생각될뿐 저는 기약없는 이 생활이 조금 ...
코로나로 아이들 등교가 불확실했던 날들, 그에따라 점점 자택근무 일수가 늘어가고 일과 생활이 구분되지 않는 날들이 늘어나면서 부부간의 의사소통에도 혼란이 오고..
결국 지금은 대부분의 업무를 집에서 처리하고 아이들에게 더 집중하는 중입니다.
저는 다행히 집에서 일을해도 큰 영향이 없는 직종에 있지만 주변 엄마들은 아직도 매일 이리뛰고 저리뛰고 바쁘게 보내더군요.
출근 했다가 아이들 하교시간에 잠시 짬을 내서 간식 챙겨주고 본인들 점심은 못 챙기고 다시 출근하고..
이런 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인내심이 없는 사람이라 쉽게 짜증내고 지쳐서 아이들과 부단히도 싸웠더랬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지낸다지만 그들이 대단하다 생각될뿐 저는 기약없는 이 생활이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