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님! 오늘 들려주신 이야기가.. 너무 낯설어서 출력해서 보았습니다. 목표설정 후 달성에 대한 노오력과 의지가 부족해 번번히 실패경험을 아니 절반의 성공경험을 쌓아온 저로서는 다시 한 번 제어 능력, 자기통제의 부족함을 확인하는 글이었습니다. 아, 그렇다고 심각하고 진지하게 자기비난을 하진 않았습니다. 전 그저.. '사람과 닮은 제어공학'에서 '나와 다른 제어공학'을 발견한 것 뿐입니다 ㅎㅎㅎㅎ처음에 무슨 말인지 어려워 도망가려고하다가 출력해서 차근차근 읽어보니 예시가 너무 찰떡이라 끝까지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글을 접해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