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으면

김선의 · 잘하는것을 아직 찾지못한 어른이
2022/03/24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몇년씩 흘러있는 세월을 
40년동안이나 살면서 
딱히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다면
나는 인생을 헛산 것일까?
그저 존재자체로 귀하고 아름답다 해주는 따뜻한 글귀나 노래는 많지만
막상 현실을 살다보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존감은 떨어지고 삶의 능선은 험란하게만 느껴질때가 많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