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가 산재 되어 이번 주는 또 무슨 일이 
이런 부정적이 생각들로 마음을 살짝 불안하게 
하는 월요일 아침이다.

오늘은 묵직한 머리는 깨우기 위해
커피 한잔을 내렸다.

커피의 찐한 향이  주변 공간을 가득 메우고
덩달아 마음은 평온해지는 느낌이다.

아직 마시지도 않았는데
온 몸에 신경들을 자극하여 게슴츠레한
눈꺼풀을 들어 올려준다.

찡그렸다, 폈다 몇 번이나 반복하고 입도 크게 벌려
얼굴 근육을 펴준다.
월요일 아침 나부터 즐거운 마음과 밝은 표정으로 
다가가야지~

얼룩커님들  힘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 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