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2/03/25
두아들을 둔 어머니가 있었는데

한아들은 나막신장사고
한아들은 짚신장사였데요

비가오면 짚신장사 아들이 잘안될까봐 걱정하고

해가 나오면 나막신장사가 안될까봐 걱정하고….

이 어머니는 평생 걱정만 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비가 오던지 해가 쨍쨍 내리던지…..

어떤날도  내게 다 좋은 날이라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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