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은은 왜 내가 사고나면 내릴까ㅎ
2022/03/17
남들은 금통장을 만들 때
나는 실제로 보고 만지는게 좋아서
꽤 장기간을 투자해야 이득을 봄에도
항상 현물로 금과 은을 구매했다.
특별한 수입이 없는지라, 어떤 안목이나
공부없이 돈이 생길 때 마다 조금조금씩
구매하고 있다. 그렇게라도 구매하지 않으면
그 돈이 사라지니 말이다.
고작 올해로 3년째 이다.
일년에 한번 내 생일이면 5g의 금을 샀고,
가끔 자잘한 푼돈과 카드할인 행사가 크게
겸해지면 1g 또는 반돈을 구매했다.
그러다 너무 자잘한 크기에 목이말라,
최근에 처음으로 은을 구매했다.
3년전만 해도 100g에
십만원도 채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내 기억이 맞다면 7만원 정도??)
최근 가격이 12만원이 훌쩍 넘었다.
두달 사이에 200g을 사고 났더니,
며칠사이 가격이 점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