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이전에 토론에 대해 글을 몇 번 쓴적이 있었는데 되도록 후보들의 의견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기 위해 속기록처럼 글을 썼었는데 얼룩소 자체에서 이렇게 대화를 보여주시니 좋네요.
오늘 토론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이겁니다.
오늘 토론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이겁니다.
제가 질문 드린 것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전혀 다른 답변을 하고 계신데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질문자의 의도와 무관한 답변들이 오고 갈 때가 있어서 토론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네요.
이것도 정치적 전략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후보자의 생각을 정확히 듣고 싶은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인 듯 합니다. 그리고 시간관계상 질문에 대한 답을 온전히 듣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는 것도 아쉽네요.
저는 아직도 윤후보의 도리도리를 잊을 수가 없는데요 한 나라의 수장 후보로서 나왔는데 어떻게 대본이 없다고 아무 말도 없이 고개만 저을 수가 있나요..그리고 화법도 이해를 잘 못하는 화법을 쓰시고 이번 대선 망한 것 같아요ㅠ
말돌리기...
듣지 못했다 ...
뭐라고 하는 건가...
특히 윤후보는 준비가 부족해 보이네요.
공감합니다. 딴짓 하면서 보고 있는 저도 그 의도가 아니라는 것은 알겠는데.. 이해력이 부족하신건지 아니면 이해하기 싫으신건지 ^^;;
말돌리기...
듣지 못했다 ...
뭐라고 하는 건가...
특히 윤후보는 준비가 부족해 보이네요.
공감합니다. 딴짓 하면서 보고 있는 저도 그 의도가 아니라는 것은 알겠는데.. 이해력이 부족하신건지 아니면 이해하기 싫으신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