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사람3

2022/03/12
길가다 간판이 보인다
'어차피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예민하게 서 있는 나의 빗장을 푸는 말이다
그렇다.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그러하니 좋은 선택에 너무 머리 싸매지 말고
그러하니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치 말고
그러하니 나의 삶을 완벽하게 하려하지 말고
그저 내가 선택한 모든 결정을 사랑해주면 되리라
나의 인생을 버선발로 뛰어나가 반기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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