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꾸지우 ·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자
2022/03/11
새해가 시작되면 올해는 뭘 이루고, 뭘 꼭 해봐야지 하고 계획을 세우지만,
회사 업무 끝나고 집에 오면 맥이 탁 풀리고,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린 나를 위로한다며
맥주나 막걸리로 저녁 겸 술 한잔과 함께 tv채널만 이리저리 돌리다...
술김에 스르르 잠이 오면 그대로 침대로 들어가 버리는 하루 하루가 한 달이 되고, 
1년이 되고 그렇게 시간 죽이기를 하고 있었네요..
다시 맘 다잡고 계획했던 일들을 시작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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