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by 아들둘엄마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3/03/09

오늘은 날씨가 좀 우중충하네요. 비는 안올듯한데.. 작업노트를 적다보니 결제못받은 건들이 제법있네요. 전에 명함이랑 스티커 26만원건은 그분들이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서비스달라했다네요. 결국 못받음. 치킨집 현수막해간 56,000건은 가져가서 입금한다해놓고 전화안받음~ 그외 몇건 결제받을건은 오늘 전화 돌릴려고요. 전엔 이정도는 아니엇는데 물가가 불안정해서 그런가 은근슬쩍 돈을 안주려하네요ㅎ 그럴거면 작업물 만들어달라하질 말던가... 사장님이 금액적은건 결제얘기를 확실히 안하시니 제가 못됫게 보이더라도 입금해달라고 이젠 대놓고 말합니다. 저도 이말하기 진짜 시른부분인데 받아야 제급여가 나오니까요.. 이래저래 못받고 미루어지다가 결국 월말되면 돈없다 징징. 돈없는데 술은 우째 매일 여러사람들이랑 마실까요 ㅎ 프리로 전향해서 제 일을 시작해야되는지 고민이 되는 하루네요.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3/09

힘내세요

경제/소비자

세상에 정말 쉬운건 없는것 같아요...

남에게 돈을 정당하게 달라는건데도 참 하기 싫고 ...싫은 소리는 더더욱 하기 싫고..

하지만 그래야 월급이 나오겠쬬...

인플레이션 고공행진이라 ... 이제는 정말 아끼고 아둥 바둥 살아도 남는게 없으니...

그래도 우리 힘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