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가장 불운한 한국 잼버리 작심 비난에 소송의 나라 美도 벼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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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10
☞ 영•미 새만금 잼버리 향한 이례적인 분노 표출
☞ BBC, 한국 잼버리 역사상 가장 불운한 대회로 규정
☞ 잼버리 美 학부모 “여긴 소송의 나라...소송전 벌어지면 동참”
☞ 여학생 전용 기숙사에 男잼버리 대원 숙소 배정한 대학
☞ 입국도 안한 예맨 195명 대원 숙소와 뷔페 음식 마련 지시내린 나사빠진 잼버리 조직위
[사진=전주MBC]
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를 "역사상 가장 불운한 대회"로 규정하면서, 위험 할 정도로 한국의 역량을 넘어선 것이었다고 작심 비판했다. BBC는 현지 시각 지난 7일 정규 뉴스를 통해 침수와 폭염, 그리고 태풍은 대회 실패의 표면적인 이유일 뿐이라며, 실제로 영국대원들은 부족한 음식과 그늘, 그리고 극도로 불결한 화장실과 주니어•시니어 구분도 없는 샤워시설 때문에 철수한 것이라고 속내를 드러내며 이례적으로 꼬집었다. 또한 수 년간 참가를 준비했던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의 실망감과 함께, 앞으로는 스카우트 연맹이 개최지에 대해 기후 환경과 준비상황까지 꼼꼼히 챙겨야 한다는 대원 부모의 인터뷰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는 한국의 역량으로는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다고 혹평하고, 영국 정부는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케이큐뉴스]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아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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