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화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지금도 노력을 하는데  생가만큼 줄지가 않네요. 지금은 말을 지금보다 천천히 말을 또박또박하자. 생각은 하는데 생각하는데 되지가 않아 마음이 아파요. 방법은 맞는거 같은데 막상 다가오면 고쳐지지가 않으니  이러다가는 평생 고쳐지지 않을것  같은데 그리되면 나이가 들어도 내 주위에 사람이 없을까 두렵습니다. 이제는 반드시 고쳐야 하는데 생각데로 되지가 않네요 화를 내봤자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더 쌓이는거 같고 그럴수록 더 화를 내고 악순환의 반복이거늘 왜 못 고치는지  화를 자제하고 참을 줄 아는 사람이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남의 말에 상처를 받을 나이도 지난거 같은데 생각대로 되지가 않아  너무 슬픕니다. 올 해가 가기 전에는 조금이라도 나아져야 하는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