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토록 사무치는 원한 살 일 뭐했지?"...극강의 공포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0/07
☞ 현관문 열쇠구멍에 꽂힌 과도…용의자 ‘오리무중’에 속수무책
☞ CCTV 사각지대에 과도 손잡이 재질 때문에 지문 판독도 불투명
☞ 거주자 극한 공포속 생계 포기 이사 결정내려
[사진=KBS]
어느날 퇴근길 나 홀로 사는 아파트 현관문 열쇠구멍에 시퍼렇게 날 선 과도가 꽂혀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내가 그간 이토록 사무치는 원한 살 일을 저지른 적이 있을까라며 극강 공포속 피해자는 몸서리를 치진 않을까. 도대체 누가 이런 끔찍한 짓을 벌인건지, 경찰 수사로도 용의 자가 특정되지 않아서, 극한의 불안에 떨던 피해자는 결국 생계도 포기한 채 이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자료화면속 현관문 열쇠 구멍에 시퍼렇게 날선 과도가 꽂혀있다. 아파트에 혼자 사는 30대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